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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관사 초월스님 같이 펀딩
    생활 노하우 2019. 8. 18. 20:52

    김태호 피디의 새로운 연출 같이 펀딩이 오늘
    8월 18일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같이 펀딩이란?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김태호피디는 지난 10년동안 mbc무한도전을 최정상을 이끈 피디인데요

    그런분이 만든 프로그램이라 정말 기대가 많이되었습니다

    재미거리와 웃음을위해 자극적인것이 넘치는 요즘
    같이 펀딩은 정말로 마음을 울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연진으로는
    배우 유준상
    배우 유인나
    가수 유희열
    방송인 노홍철
    출연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배우 유준상씨의 아이디어가 먼저 방영되었는데요

    바로 유준상의 국기함입니다

    소개된 장소는

    바로
    진관사 입니다

    서울 진관사
    서울 진관사, 고려 현종대인 1011년 창건된 북한산(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소재한 사찰. 1950년 나한전, 독성전, 칠성각 등 3동만을 남기고 중요 건축물이 대부분 소실. 조선 전기부터 왕실의 수륙재 사찰로 중시되었으며, 진관사 수륙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6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전기 1011년.

    고려시대때 부터 이어온 정말 정통인 절인데요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을 하셨던 초월스님에대한 이야기가 시작을 알렸습니다

    바로 이분이 초월스님이신데요
    진관사의 초월스님은 독립자금을 모아서 독립운동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제 강제징용이 심했던 1939년 만주행 열차에 대한독립만세를 적어 놓으면서
    징용당한 우리젊은이들이 조국을 잊어버리지않게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체포된 초월스님은 3년동안 고통스런 고문을 당하셔서 결국 1944년 광복을 1년을 남기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설민석강사는 초월스님에대해 더 말씀드리고 십지만 자료가 없어 더는 말씀못드린다 하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셨는데요


    그런데 진관사 제일 외진곳 칠성각 보수공사중

    보따리 하나가 발견됩니다.

    그것은 독립신문 그리고 항일신문들 몇점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그 신문들을 감싸고 있던
    것은 태극기였습니다


    또 놀라운 사실은 이 태극기는
    일장기를 덧칠해서 그린거라 정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당시 일본인들은 국기훼손을 중죄로 여겼을만큼 위험한 행동이였습니다.

    정말
    초월스님의 독립정신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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